회고
프로젝트를 하면서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방법이 한정적이라는 한계를 느꼈습니다. 타입챌린지를 도전했지만 벽을 느꼈고, 개념부터 공부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껴 해당 책을 찾게 되었습니다. 이런 생각을 어떻게 아셨는지~ 마침 호준님의 멋진 스터디 모집글을 발견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
책에 오타가 많고 흐름이 매끄럽지 않아 읽어나가기 힘든 점도 있었지만, 스터디 덕분에 올바르게 잡아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책 덕분에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개념은 잘 익히고 ‘오 이렇게 쓸 수 있군’ 이해하면서도 사실 실제 활용도면에서 업그레이드가 됐는지는 잘 모르겠네요. 디자인시스템을 만들면서 적용하려고 노력하지만 아직 저에겐 어려운 타스 … 최소 코드 부분은 복기하고 싶네요. 아니면 혹시 타입 챌린지 같이 하실분이 계시다면 … !?
아 그리고 우형에는 정말 많은 팀이 있고, 팀마다 각자 기준을 가지고 다양한 기술 스택을 사용한다는 점이 신기했던 것 같아요. 작은 조직들이 모여 거대한 집단을 이루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순간들이었습니다. 역시 기술을 선정하는 '이유'가 중요하다는 것도 다시 깨달았네요.
마지막으로 스터디 후에 진행되는 퀴즈나 발표 내용으로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. 저는 스터디로나 발표로나 많이 기여하지 못한 것 같아서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… 다양한 분들과의 만남으로 경험이나 또다른 논점, 통찰력 등 여러 생각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. 많이 배워 갑니다.
함께가면 멀리간다!! 덕분에 완독했습니다!
기회가 된다면 또 스터디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.
그동안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!!!
발표
dnd 해커톤 경험 공유 (opens in a new tab) ps.내용이 길어서 그냥 각자 심심할때 보셔도 될 것 같아요